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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주년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 개막_인천in | 조회수 | ![]() |
7800 | |||
글쓴이 | ![]() |
ClownMime | 등록일 | ![]() |
2017.09.17 | |||
![]() 22주년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가 15일(금) 오후 3시 남구 문학동 ‘작은극장 돌체’에서 개막제를 열고 22일(금)까지 8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개막제는 지난 축제 영상, 윤상현 국회의원의 축사, 외국출연진 대표와 최규호 극단 마임 대표의 인사말 등에 이어 페루/독일팀과 칠레/벨기에팀, 그리스팀 등 3개 팀이 각 10여분씩 개막공연을 펼쳤다. 2부 순서로는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오프닝 파티를 열었다.
주말인 오는 16(토), 17일(일)에는 돌체소극장을 비롯 도호부청사,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풍류관 및 체험관 등지에서 클라운마임과 각종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인천무형문화제 전수교육관은 자체 공연과 함께 체험활동의 장을 열어 시민과 함께 자리한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도호부청사 옆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체험관에서 화각완초, 목조각단청 체험 행사가 열린다. 이어 3시부터는 전수교육관 풍류관에서 삼현육각 공연(장구경기민요)이 펼쳐진다. 이에앞서 오전 10시부터는 국제클라운마임축제와의 공공프로젝트로 도호부청사에서 풍선만들기, 저글링배우기가 열리며 같은 장소에서 2시부터는 전통과학(고추장만들기) 행사가 진행된다.
국제클라운마임축제는 오전 11시부터는 도호부청사 야외무대(베네수엘라, 페루/독일, 칠레/벨기에 팀 출연)에서, 오후 3시30분에는 전수교육관 야외무대(이탈리아, 스페인/아르헨티나, 칠레/벨기에팀)에서, 4시부터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한국 최은비, 페루/독일, 베네수엘라팀)에서 각각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오후 7시30분 부터는 작은극장 돌체에서 한국의 최규호와 그리스, 아르헨티나 팀이 출연한다.
17일에도 16일과 같은 프로그램이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열린다. 다만,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무대만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2시)으로 옮겨서 진행된다. 17일 오후 4시30분에는 22주년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 주관언론사인 인천in이 주관하는 세미나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와 인천의 가치'가 열린다. 배성수 인천시립박물관 학예연구관과 김규원 인천in 상임이사가 발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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