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임, 현대무용과 이색 만남
인천 작은극장 돌체서 국제교류전 다음달 4일부터 5개 주제로 무대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2016년 04월 25일 월요일 제13면
클라운마임협의회·극단마임이 국제교류전 ‘프랑스, 이탈리아 서정시’ 무대를 5월 4일부터 20일까지 인천 남구에 있는 작은극장 돌체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연인들·파란틀·발자욱·잔류효과·꿈’이란 다섯 가지 주제로 마임과 현대무용이 펼쳐지는 서정적인 무대로 진행된다.
60여 개국 마이미스트들과 문화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클라운마임협의회·극단마임은 추가 국제교류전도 준비 중이다.
박상숙 클라운마임협의회장은 "5월 국제교류전은 마임과 현대무용이 결합된 이색 공연으로, 인간애에 대해 이야기하는 무대"라고 소개하며, "인천시의 후원을 받아 8월에 또 다른 국제교류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입장료 성인 3만 원, 학생 1만 5천 원. 월요일 휴관.
예약 및 문의:☎032-772-7361
김경일 기자 kik@kihoilbo.co.kr
이번 공연은 ‘연인들·파란틀·발자욱·잔류효과·꿈’이란 다섯 가지 주제로 마임과 현대무용이 펼쳐지는 서정적인 무대로 진행된다.
60여 개국 마이미스트들과 문화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클라운마임협의회·극단마임은 추가 국제교류전도 준비 중이다.
박상숙 클라운마임협의회장은 "5월 국제교류전은 마임과 현대무용이 결합된 이색 공연으로, 인간애에 대해 이야기하는 무대"라고 소개하며, "인천시의 후원을 받아 8월에 또 다른 국제교류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입장료 성인 3만 원, 학생 1만 5천 원. 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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