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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마임·작은극장 돌체는 시민참여프로젝트 연극 ‘그녀들의 반란’을 1일부터 5일까지 무대에 선보인다.
지난 2008년 시작된 돌체의 시민참여프로젝트는 매년 연말 시민배우들이 무대에 서는 연극을 올려 관심을 받아왔다. 관객이 배우로서 또 다른 시민들에게 말을 걸고, 창작자와 관객은 낯선 듯 익숙한 이웃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는 매력적인 공연이다.
올해 공연은 김수미의 원작(원제 귀여운 장난)으로 완성한 ‘그녀들의 반란’이다. 세상과 소통하지 않고 사는 모녀의 숨겨진 이야기로 페미니즘을 지향한다.
특히 주연을 맡은 유동길·서정옥·박성희·이정범 씨는 돌체의 CMS·관극회원으로 지역의 다분야에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들이다. 이들은 지난 한 달여간 발성·호흡·연기술 등을 익히고 생애 첫 무대에 서게 됐다.
각색과 연출을 맡은 박상숙 돌체 대표는 “원작 자체가 현대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크고 흥미로운 작품”이라며 “보다 많은 분들이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7시 30분 공연. 학생 1만 원·일반 2만 원. 예약:홈페이지 www.clownmime.co.kr
문의:☎032-772-7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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