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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열리는 유일한 민간교류 국제아트축제인 제18회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가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작은극장 돌체와 인천도호부청사,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무대에 오른다.
인천클라운마임축제는 그간 30여 개 나라의 아티스트 또는 공연 팀과 문화교류로 우의를 다져왔으며, 이는 국가교류로 이어져 매년 3·5·10월 세계의 젊은이들이 한국에서 자국의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십수 년간 쌓아 온 내공과 콘텐츠로 마련한 올해 축제는 ‘fun’을 주제로 ‘아름답고, 재치 있고, 신기하고, 스펙터클한 상상 초월의 재미있는 공연’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독일·영국·이스라엘·싱가포르·일본·아르헨티나·한국 등 축제에 참여하는 7개국의 공연자들은 넌버벌극의 백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을 준비했다.
먼저 독일에서 날아온 ‘D Juggledy’는 화려한 저글링으로 관객의 탄식과 함성을 자아내고, 이스라엘 연기자가 선보이는 ‘Jay Toor’는 어릿광대의 흥이 담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싱가포르의 ‘Jay’는 마술·저글링·음악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를, 영국의 ‘Andrew Parkin’은 수년간 길거리 축제에서 갈고 닦은 내공으로 짜릿한 곡예를 준비했다.
여기에 일본의 ‘Miyako’는 버블 퍼포먼스를, 아르헨티나의 ‘Diego Minevitz’는 아이들이 열광할 만한 마술쇼, 한국의 공연자인 최은비 씨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작품으로 표현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를 주최하는 클라운마임협의회 관계자는 “남녀노소·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공연의 느낌을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운(광대)과 마임(말없이 이뤄지는 행위)은 공연문화의 변화하는 트렌드”라며 “창의적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젊은 열정과 일탈을 꿈꾸는 우리의 일상이 조우하는 행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10월 1~8일 작은극장 돌체, 인천도호부청사 야외무대,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공연. 야외공연 무료. 일반 3만 원, 학생 1만5천 원. 문의·예매:☎032-772-7361, www.clownmime.co.kr
▶D Juggledy
작품 이름 : 엘디아블로 퍼포먼스
아티스트 : Jan Manske(독일)
디 저글디라 불리는 얀 만스케는 공연자이며 저글러 그리고 쇼맨이다. 즉흥적이고 특별한 스타일로 무대를 사로잡는 그의 공연은 관객의 탄식과 함성으로 빛난다. 관객은 하늘 위에 있는 디아블로를 보며 안절부절 못하지만 동시에 웃고 즐기며 그의 공연에 박수를 보낸다.
▶Jay Toor
작품 이름 : 제이투어 퍼포먼스
아티스트 : Jay Toor(이스라엘)
아주 오랫동안 기다려 온 자신의 꿈같은 휴가를 기다려 온 Gisele la pearl은 멋진 휴가를 위해 계획을 짜는 중 모든 것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그래도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해변에서 열리는 어릿광대의 날이다. 나이를 잊게 만드는 이 공연은 모두 뛰어들어 즐기는 공연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Jay
작품 이름 : 더 제이쇼
아티스트 : Jan Che(싱가포르)
Jay는 데빌스틱으로 중력을 묘사하면서 공연을 시작한다. 공연에서 옛날 마술을 선보이기도 한다. 컵에서 공이 나타나게도 하고 그 공으로 저글링을 한다. 공연의 특징 중 입을 이용해 탁구공으로 저글링을 하기도 한다. 농구공을 튕기는 것보다 더 빠르게 입으로 탁구공을 튕기기도 하며 저글러에서 음악가로 변신하기도 한다. 실로폰과 탁구공으로 클래식을 연주한다. 저글러인가, 마술사인가, 아니면 음악가인지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란다.
▶Andrew Parkin
작품 이름 : 엔디 스네치 쇼
아티스트 : Andrew Parkin(영국)
엔디 스네치는 수년간 길거리 유럽 축제에서 내공을 다진 카리스마가 있는 공연자이다. 실제 공연에서 밸런스가 맞지 않는 공으로 저글링을 하고, 스스로 망가지고, 위험천만한 곡예를 선보인다. 관객의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도전하는 엔디 스네치의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Miyako
작품 이름 : 미미의 버블 퍼포먼스
아티스트 : Miyako Ishidate(일본)
Miyako는 인천에서 공연을 하고 한국 관람객들의 행복한 표정을 보고 싶어 한다. 한국의 다른 문화와 삶에 관해서도 매우 호기심이 많다. 인천을 경험하고 인천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매우 기쁘겠다는 Miyako는 본인의 직업을 사랑한다. 또 자신의 즐거움을 관객과 공유하겠다는 각오다.
▶Diego Minevitz
작품 이름 : 더 디에고 마술쇼
아티스트 : Diego Minevitz(아르헨티나)
그는 전세계 다양한 TV 채널에 출연했고 미국 전역과 유럽·중동지역을 돌며 환상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다. 디에고 마술의 줄거리는 클라운의 언어를 사용한다. 관객들은 즐거워하며 웃음으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린다. 디에고의 공연은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이며, 다양한 도전과 스킬을 끊임없이 선보인다.
▶BiBi
작품 이름 : 비비의 퍼포먼스
아티스트 : 최은비(한국)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 그것은 어쩌면 사건! 귀를 기울이면 음악이 들리고, 눈을 크게 뜨면 BiBi가 보인다. 표정 하나, 손짓 하나, 하나하나가 모두 이야기! 자, 어두운 무대 위 잠시 후 빛이 스며들고 BiBi가 무대 위에서 손짓하면 이야기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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