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창립한 ‘㈔무지개’가 창립 1주년 기념 및 후원행사를 지난 30일 작은극장 돌체에서 열었다.
㈔무지개는 그간 가정폭력에서의 해방, 다문화 가정의 건전한 정착, 양성평등의 시각차 극복 등을 목표로 수차례에 걸쳐 전문가와 지역민이 참여하는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이날 창립행사는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무지개의 지난 1년여간의 활동상 소개와 회원들이 참여하는 예술무대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자문위원인 기호일보 한창원 대표이사의 시 낭송, 진혜진 인천오페라단원의 노래, 최은비 작은극장 돌체 단원의 핸드벨 공연은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진유신 ㈔무지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다문화 가정 불화, 청소년 비행 문제도 결국 가정이 행복해야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자는 의지로 시작한 ‘무지개’는 앞으로도 가정으로부터 시작하는 건전하고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는 데 전력질주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