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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극장 돌체는 14일 오후 7시 15일 오후 4시 극단 피어나의 낭독공연 '배따라기'를 무대에 올린다.
올해 작은극장 돌체의 첫 대관사업인 이번 공연은 연극배우의 낭독과 연기가 더해져 단편소설 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으로 단순히 소설의 문장을 낭독으로 들려주는 것이 아닌 작품속의 언어를 그대로 전해준다.
이번 공연은 김동인의 소설 '배따라기'를 라디오 청취하듯 낭송극으로 펼쳐지고 음악이 함께한다.
소설을 읽는 것에서 벗어나 신선한 개인적인 체험과 함께 생각을 나누고 교감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술감독은 손민목이 맡았고 박웅선, 원상운, 성경선이 출연한다. 가야금 연주자 송경숙이 가야금을 들려주며 뮤지컬배우 문진도 출연한다. 1만5천원∼1만원, 032-772-7361.
/조혁신기자 chohs@i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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