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간 국제클라운마임축제를 열며 인천 클라운마임의 대표적 공간으로 자리잡은 작은극장 돌체(인천시 문학동)가 2012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계 마이미스트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

올해 첫 팀으로 키프키프 시스터즈(KifKif Sisters·사진)를 초청, '유머가 있는 퍼포먼스'를 주제로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공연을 편다.

캐나다 퀘벡에서 태어난 일란성 쌍둥이 키프키프 시스터즈는 매력적인 칵테일 저글링쇼와 독창적인 아크로바틱 등으로 유명하다. 이들 공연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관객들의 웃음을 이끌어낸다는 점이다. 관객들과 교감하며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웃음 등으로 흥겨운 무대를 연출한다.

이들은 단순히 정해진 레퍼토리로 공연하지 않는다. 당일 객석 분위기 등을 고려해 다양한 흐름속의 레퍼토리로 공연을 이끌어가는 키프키프 시스터즈는 이번 무대에서도 특유의 퍼포먼스로 인천시민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은극장 돌체 관계자는 "이번 무대는 다문화시대에 다국적 문화를 시민들이 다양하게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 오후 4시30분. 1만5천원(학생 1만원). (032)772-7361

/김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