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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김영준기자]15년간 국제클라운마임축제를 열며 인천 클라운마임의 대표적 공간으로 자리잡은 작은극장 돌체(인천 문학동)가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마이미스트들을 초청한다.
그 첫 팀으로 투토툴(Tuto Tul)이 '세계는 마법의 가방'이라는 주제로 15일부터 26일까지 오후 4시30분과 7시30분에 공연한다.
2005년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아르헨티나와 스페인 단원들이 뭉쳐 설립한 투토툴은 스포츠, 쿵푸, 서커스 등을 혼합한 클라운마임을 선보이며 개성있는 공연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스페인에 거주하며 유럽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투토툴의 이번 공연은 첫 내한 무대이기도 하다.
투토툴이 선보일 '세계는 마법의 가방'은 빗자루, 저글링볼, 마술, 아크로바틱 등의 혼합은 물론 관객과 교류를 통해 완벽한 웃음 하모니를 지향하는 작품이다. 다양한 소품과 배우들의 동작이 어우러진 이 작품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클라운마임의 묘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작은극장 돌체는 이번 공연에 이어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5월엔 독일과 이탈리아 단체의 공연을 열며, 7월엔 스페인 단체의 공연을 준비중이다.
작은극장 돌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상반기 홀수달에는 세계 마이미스트들의 공연을 돌체에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며 "세계의 다양한 마이미스트들이 감동과 해학을 전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관람료는 일반 1만5천원, 학생 8천원. (032)772-7361
<기사출처: 경인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