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극장 돌체·극단마임의 ‘제100회 정기공연-Music Clown MIGIWA’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작은극장 돌체(남구 문학동)에 마련된다.
12일 돌체에 따르면 일본 클라운 아티스트 미기와 씨를 초청하는 이번 무대는 매년 선보여 온 한일 교류 공연의 일환이다. 특히 올해 공연은 남구와의 위탁 선정 갈등 이후 처음 올리는 공연으로 ‘후원 모금’ 형식으로 진행된다.
클라운 아티스트 미기와 씨는 지난해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를 통해 독특하고 실험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 낸 주인공. 음악과 클라운, 성악이 어우러진 그녀만의 ‘뮤직 클라운’은 예술성과 감동이 함께 하는 작품으로 세계 무대에서 호평받고 있다.
돌체 관계자는 “현재 극단마임과 돌체소극장이 안고 있는 현실을 뛰어넘어 공연 문화의 ‘무한 나눔 정신’에 초점을 맞췄다”며 “이번 정기공연은 극단마임이 추구하는 글로벌 경영의 발판을 다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일요일 오후 4시 30분. 자율 후원금.
문의:☎032-772-73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