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아름다운 ‘플라타너스 페스티벌’
ㆍ29일 작은극장 돌체
작고 아름다운 축제가 인천시민들 곁을 찾아온다.
인천시 문학동에 있는 작은극장 돌체·극단마임이 29일 오후 6∼9시 작은극장 돌체에서 제11회 플라타너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창작과 표현을 통해 만나는 사람들의 민간 축제인 이번 행사는 방식의 제한 없이 세상 앞에 자유로운 방식을 통해 아름다움을 찾고 삶의 가치를 발견하는 자리로 준비됐다.
해마다 10월29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예기영상회의 ‘제14회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스케치(25분)’, 예플러 임혜영의 ‘제2 14처-대정(25분)’, 솔문 김진수의 ‘그 겨울의 기억(30분)’, 미친새 이정훈의 ‘다시 걷고 싶어라(10분)’, 별음자리표의 ‘생명평화의 노래(30분)’ 등 모두 5팀이 참가해 마임공연과 노래공연 등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 (032)772-7361.
기사출처 : 경향신문 2009년 10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