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 목 | 30주년 맞이하는 첫 공연. 고심 끝에 색다른 장르의 공연을 준비! | 조회수 | 16027 | |||||
| 글쓴이 | ClownMime | 등록일 | 2009.0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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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임과 난타의 행복한 만남 ‘넌버벌 퍼포먼스-추격자’가 작은극장 돌체2009년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3일 작은극장 돌체(인천시 남구 문학동)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마임공연단체 그룹 포차(Group-POCHA)가 함께 한다. 2명의 도망자와 이를 쫓는 추격자가 등장하는 극은 주 무대이자 극 중 환상의 공간으로 표현되는 ‘이상한 골목길’을 중심으로 관객들에게 타악 퍼포먼스, 마임, 마술 등을 선보인다. 타악의 신명나는 음악적 구도와 마임의 회화적 구도, 마술이 지닌 상상과 환상이 보기 좋게 어우러진 작품이다. 어느 날 돈으로 값어치를 판단할 수 없는, 왜곡된 역사의 진실이 숨겨 있는 고서(古書)가 도난당한다. 책을 훔친 ‘도둑1’은 자유자재로 몸과 보물을 숨길 수 있는 ‘이상한 골목’을 만들어 자신을 추격하는 ‘형사’를 당황하게 만든다. 여기에 도둑1을 쫓는 형사가 자신의 뒤를 쫓고 있다고 착각하며 도망을 다니는 ‘도둑2’는 우연히 이상한 골목에 들어와 도둑1이 고서를 숨기는 장면을 목격한다. 이미 고서를 찾는다는 생각을 까맣게 잊은 형사는 숨가쁜 추격전 끝에 범인을 잡지만 그는 진범이 아닌 도둑2. 다시 고서는 도둑1의 손으로 넘어간다. ‘2008 전주세계소리축제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2위를 수상한 ‘추격자’는 이후 중국 베이징 중앙미대, 국제이스턴호텔 대극장 등지에서 특별초청공연을 가졌다. 마임과 난타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시도는 종전의 난타, 점프를 잇는 또 하나의 넌버벌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리듬과 비트만으로 구성된 비언어 퍼포먼스)로 주목을 끌고 있다. 작은극장 돌체·극단 마임 관계자는 “극단 30주년을 맞이하는 2009년의 첫 공연이라 고심 끝에 색다른 장르의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며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도, 숙연한 분위기를 조성할 필요도 없는 아주 가볍고도 경쾌한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평일 오후 7시, 토·일요일 오후 3시 공연. 학생 6천 원. 일반 1만 원. 예매·문의:☎032-772-7361, www.clownmime.co.kr 기사출처 : 기호일보 2009년 02월 03일 (화) 16:46:38 양수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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