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 목 | 2007 극단마임 게릴라연극 - '잘자요, 엄마!' | 조회수 | 15850 | |||||
| 글쓴이 | ClownMime | 등록일 | 2007.08.25 | |||||
|
“ 티켓도 포스터도 없습니다! 정해진 관람료도 없습니다! 단, 감동이 가슴을 적시면 협찬을 받습니다. 이 공연은 어느 해보다 어려운 상황 하에 놓여있는 [2007 제12주년 인 천 제 클라운 마임 축제] 실행기금을 모금하기 위한 공연입니다. ” 연극 혹은 축제 문화는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게 합니다. 살아 있음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공 연 개 요> 공 연 명 : 잘자요, 엄마! 날 짜 : 2007년 09월 01일(토)~ 09월10일(월) 시 간 : 평일 7시30분 / 토요일 4시30분, 7시30분/ 일요일 4시 30분 장 소 : 작은극장 돌체 주 최 : 극단 마임 출 연 : 박상숙, 백재이 문 의 : 032) 772-7361 / www.clownmime.co.kr /mime@clownmime.co.kr *단체(30명이상),개인 사전 예약만 받습니다. <공 연 내 용> “엄마, 내가 날 죽일 거야…” 이렇게 시작 되는 이야기는 제씨와 그녀의 엄마에 대한 것이다. 씨 외딴 시골집에서 늙은 엄마와 단둘이 조용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씨의 엄마 쎌마는 몸은 늙고 쇠약하지만 쾌활한 성격과 강한 정신력으로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을 매우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한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수다스럽고 약간은 주책 맞아 보이기까지 한다. 반면에 쎌마의 딸 제씨는 몸도 마음도 병든 상태. 그녀는 간질병을 앓고 있다. 이 때문인지 남편과도 이혼했고 게다가 하나뿐인 아들 릭키는 좀도둑질을 일삼는 등 어쩔 도리가 없는 문제아다. 쎌마와 제씨는 서로돕고 의지하며 그럭저럭 잘 지내온 듯하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 제씨는 아무렇지도 않게 오늘밤 자신이 자살할 거라고 말한다. 제씨는 자살에 사용할 죽은 아버지의 총을 손질하고 총알도 이미 구입해 놓은 것이다. 그리고 혼자 남겨진 엄마를 위해 세탁기 사용법을 메모하고, 충분한 양의 케익을 주문하고, 엄마의 사탕병을 가득 채우는 등 세심한 준비를 한다. 엄마는 제씨의 자살을 막아보려고 온갖 방법을 써보지만, 그녀의 의지는 확고하다. 시간이 흐르면서 제씨와 엄마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솔직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어떤 말로도 딸을 붙잡지 못한다.결국 제씨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근다................뒤이어 울리는 총성...! <기 획 의 도> 여성 연극인의 효시 박상숙! 8년 만에 다시 ‘쎌마’가 되다! ! 평범한 가정의 모녀를 통해 우리 앞에 적나라하게 펼쳐 보여 지는 고통 스러운 진실! 여느 때와 다름없는 토요일 저녁 매니큐어를 칠해 주기를 기다리는 엄마에게 은 조용히 다가와 말한다. “엄마, 나 자살할 거야” 이렇게 시작 되는 마샤 노먼의 ‘잘자요, 엄마’는 엄마와 딸의 대화가 진행되는 동안 이들(현대인)이 안고 있는 진정한 문제에 부닥치게 된다. 대화의 부재(不在)! 그것은 이해의 부재이며, 애정의 결핍이며, 희망을 상실한 우리세대의 자화상은 아닐는지- ‘Night, Mother(잘자요,엄마)’ 이 극을 보고 우린 다시 묻게 될 것이다, 정말 희망은 없는가?! 그러나 희망은 있다! 거기에 이해가 있다면! <극단마임> 인천의 싸리재에 1979년 소극장 돌체를 개관하고 이어서 1983년 극단마임을 창단한지 어느덧 28년이 되었습니다. 1983년 국내에서 마임 전문극단으로는 처음 창단된「극단마임」은 전통과 현대를 접목시키는 공연매체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극단마임」은 국내에 처음으로 클라운을 선보이며 극단 마임의 공동 대표인 최규호 대표가 클라운과 마임을 접목시켜 클라운 마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었습니다. 2007년 4월 인천광역시 남구 문학동 3 4 8-17번지로 보금자리를 옮겨 「작은극장 돌체」를 개관하였습니다. 지금까지 100회가 넘는 국내 공연 뿐만 아니라 국내외가 함께하는 제 12주년 인천국제클라운마임축제 (참가국: 독일, 프랑스, 인도, 일본,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스페인, 한국/기간: 2007.10.05(금)~10.09(화))를 개최 준비 중에 있으며 국내에선 유일하게 공연과 축제를 함께하는 자리를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연극 한편 관람하고 "작은 극장 돌체"의 지킴이가 되고 축제를 키워가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
||||||||
|
|